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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25 19:01:35  김우신기자
서울시,관악구 '국사봉배수지'12월 가동..5만3천세대 깨끗한 수돗물 안정공급

서울시가 관악구 지역에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국사봉 배수지(12) 건설을 완료하여 12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일대 9개 동 약 53천 세대 108천 명에 깨끗한 수돗물이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하기 전 일종의 중간 정거장에 해당한다. 해당 급수지역 인근 고지대에 큰 물탱크를 설치하고 물을 저장해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장시간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

     


당 초 이 지역의 수돗물은 정수장낙성대 배수지장군봉 배수지를 거쳐 공급됐다. 국사봉 배수지 가동으로 장군봉 배수지 한 곳에서 처리했던 용량을 두 곳으로 나눠 공급함으로써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

 

배수지 분산으로 15.7시간에 불과했던 수돗물 체류 시간이 12.5~12.6시간으로 증가한다.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 누수 사고나 단전과 같은 비상 상황시에도 하루 정도는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돗물 공급 평균수압도 1.4f/(2.90f/㎤→4.30f/) 증가하여 물탱크를 거치지 않는 직결급수 가능 건축물이 증가해 더 깨끗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직접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사봉 배수지상부 12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을 새 단장 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다목적 광장, 운동시설물, 파고라(쉼터) 등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국사봉 배수지 건설은 서울시가 지난 ’15년 수립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2030년까지 11개 배수지(용량 66,300, 145천 세대)를 신설(7개소) 또는 규모확대(4개소)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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