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는 2019 관악구 공감인문학의 과학인문분야인 ’18세기 조선의 과학사‘를 11.4(월)~ 12.9(월)까지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관악구민 60명을 모집한다.

역사평론가이자 고전 연구가인 강사 한정주의 강연으로 18세기 중요한 국면을 맞이한 조선의 과학기술과 조선 지식인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입장과 태도가 국가정책과 사회변동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본다.

접수 기간은 10.17 ~ 선착순 마감 시까지로 모집정원의 결원이 있을 경우 타구 주민도 접수 가능하다.

수강접수 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인문학 강좌→교육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접수는 홈페이지 가입자만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02-879-56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