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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가수 김도윤, 금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 |
■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0.21.)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여정인DJ, OK이명구DJ
김도윤은 타이틀곡 ‘좋아 죽겠다’로 활동 중인 가수다. ‘좋아 죽겠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고백이 담긴 노래로써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작년 발표한 데뷔곡인 ‘위하여’가 있다. 밝고 힘찬 분위기의 이 곡은 삶의 시련에 굴하지 않고 꿈을 간직하며 전진하자는 희망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노래다.
이 곡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김도윤의 주제가인 동시에 그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긍정의 메시지이도 하다.
김도윤은 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한 음악가이자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음악 교사였다. 정교사가 되기까지 험난한 길을 밟았던 그는 임용의 어려움으로 여러 차례 힘든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심적으로 무척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김도윤은 당시 가수 데뷔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금 가수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하지 못할 것 같았다”며 “가수는 어릴 때부터 간직했던 나의 꿈이자 트로트를 사랑하셨던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역동적인 에너지의 소유자인 그는, 현재 전국을 누비는 가수 활동이 즐겁다고 밝혔다.
대안고등학교 재직 당시에도 외부 체험 활동을 선호했던 그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는 가수는 제게 딱 맞는다. 지역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께 노래로 희망을 드리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다.
김도윤은 쉽지 않은 가수 생활에 활동을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개인적으로 허리 수술을 두 번 겪었다. 활동 중 몸이 너무 고통스러웠을 때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결국 나의 나약함이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지금은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에 만족한다. 언제나 제 노래에 감동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 이것이 바로 가수의 기쁨이지 않을까 싶다”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어서 김도윤은 “‘위하여’의 가사처럼 하루하루 확신을 갖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산다면 언젠간 꿈이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이 노래의 힘을 믿는다”는 가수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현재 그는 전국의 행사와 더불어 노래교실,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도윤은 향후 계획에 대해 “매들리 음반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올해 열심히 해서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다. 올해가 아니면 내년도 좋다. 나는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노래만큼이나 밝고 긍정적인 태도가 인상적인 김도윤은 팬들이 붙여준 애칭인 비담싱어, 즉 비주얼 담당 싱어로서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윤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트로트계의 비담싱어 김도윤 입니다. 제 곡처럼 잠을 잘 때도, 잠을 깨어도 곁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가수 마이진과 함께 금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한 김도윤은 경쾌한 매력과 넘치는 흥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생방송 금요일의 가요톡톡(2016.10.21.) 마이진, 김도윤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