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화무십일홍>, <황혼>으로 활동 중인 가수 정향숙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향숙
가수 정향숙은 “안녕하세요. 정향숙입니다. 노래 <화무십일홍>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사랑에 울던 사람아 사랑으로 웃어나 보자
꽃이 진다고 울고 있지만 새 봄 오면 또다시 피네
붉은 꽃 긴 세월을 갈수 없는데 백년청춘 가려 하는가
청춘도 떨어진 꽃잎처럼 가는 것이 진리라네
화무는 십일홍 화무는 십일홍 백일홍을 꿈꾸지 마오.
사랑에 울던 사람아 사랑으로 웃어나 보자
꽃이 진다고 울고 있지만 새 봄 오면 또다시 피네
사랑도 이와 같이 가고 오는 것
노래 <화무십일홍>중
가수 정향숙은 “권세도 십 년이 가면 무너지게 되어있고, 아름다움도 열흘이 넘지 못한다 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를 담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정향숙, 가수 오수빈
김시아 DJ는 “노래에 담긴 깊은 뜻만큼, 노래도 구성지고 보이스가 노래와 찰떡같으시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정향숙, 김시아 DJ, 가수 오수빈
가수 정향숙은 노래 <황혼>에 대해 “단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해도 서산으로 뉘엿뉘엿 지듯이 인생도 노후에 접어들면 황혼에 들었다고 하지 않나. 지난날을 반추해 보면서 사람과 추억을 회상하고 저물어가는 인생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가는 듯 오고 오는 듯 가는 것이 세월이라지만
푸르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이 쌓이듯 추억만 쌓였네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들
지금쯤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세월에 강물은 저만치 흘러흘러
저무는 인생길에 사랑도 추억도
황혼빛에 젖어드네
노래 <황혼>중
이어 “하지만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다. 마음이 시드는 것 또한 황혼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황혼이라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혹은 더 아름답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정향숙, 가수 오수빈, 김시아 DJ, 정들레 DJ
가수 정향숙은 “인생을 살다 보면 채우려고 애를 쓰지만, 오히려 인생은 비우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시아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1.09.) ‘정향숙’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