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8.0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세미
노래 <해봤어>, <흔들어>로 활동 중인 가수 세미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세미는 함께 출연한 가수 박일준과의 인연에 대해 ‘작은 아버지의 인연으로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온 사이다. 워낙 또 성품이 좋으셔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를 2004년도에 했다. 그러다 엄마도, 아빠도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마음이 힘들어 노래를 하지 못했다. 이제 좀 해보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힘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다 보니 가사에 감정이입이 많이 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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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세미 |
노래 <해봤어>에 대해 ‘얼굴이 부드럽다 보니 노래는 강한 것으로 하고 싶었다. 제목이 너무 좋아서 딱 집었다. 19등급 이야기는 아니고 (웃음) 노력을 해보기나 했냐 하는 각성의 물음이 담겨있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봤어? 아! 해봤냐고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
해봤어? 아! 해봤냐고 죽을 만큼 아픈 사랑을
그런 사랑 아직도 못해봤다면
인생을 논하지마 달콤한 사랑도 해보고
쓰디쓴 이별도 해보고 밤새워 전화하고
또 취해서 잠이 들고 그런 사랑을 하면서
눈물도 흘려봤는지 해봤어? 아! 해봤냐고
노래 <해봤어> 중
정들레 DJ가 ‘사투리 쓰시는 게 너무 매력적이시다. 이런 콘셉트로 노래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수 세미는 ‘고집이 센가 보다. (웃음) 서울말 하는 게 아직도 어렵다. 억양이나 사투리 때문에 웃긴 일도 많았다. 한 번은 미장원에 가서 저 맹구(모양)으로 해달라고 한다거나, 잔돈을 주리라고 말하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험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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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세미, 가수 박일준 |
‘그런데 희한하게 노래할 때는 안 그렇다. 노래할 때는 특히나 노력을 많이 하기도 했다. (웃음)’라고 말했다.
가수 세미는 ‘고향이 부산이다. 사투리를 계속 쓰게 되는 이유가 고향을 사랑하기 때문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지금도 종종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 산소도 있어서 뵙고 싶어서 내려간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부산이 참 좋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이렇게 신나게 흔들어 흔들어
남들 눈치 보면서 절대 살지마
기분이 좋을 땐 신나게 흔들어 흔들어
세상 눈치 보면서 절대 살지마 헤이!
야 야하 야이 야이 야
오늘은 당신이 당신이 주인공
모든걸 잊고서 신나게 흔들어
노래 <흔들어> 중
‘원래부터 발라드를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트로트로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힘들기도 했는데 많이 좋아졌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며 덧붙였다.
노래 <흔들어>에 대해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이니까 원하는 대로, 눈치 보지 말고 살자는 뜻의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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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세미, 가수 박일준, 정들레 DJ |
임문일 DJ는 ‘노래 <해봤어>는 힘이 넘치고 울림이 있었는데 노래 <흔들어>는 또 귀여운 매력이 있다. 속이 뭐가 들었어요? (웃음)’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세미는 ‘속에 여우가 몇 마리 있다. 에어로빅도 열심히 배우면서 많이 흔든다. (웃음)’라고 덧붙였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8.04.) ‘세미’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