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의료·법률 등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을 전담 지원하는 상담기관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작구에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기관인 남서울 이주여성상담소를 설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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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동안 이주여성상담센터,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초기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이주여성 전문 상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는 이주여성출신 상담원(4명, 중국어·베트남어 등 6개 언어) 및 통·번역 지원단(이주여성으로 구성 예정)을 두어 이주여성이 폭력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생활·체류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그들의 모국어로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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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이주여성 상담소(전화상담실) [썸네일 클릭] |
이외에도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경우 ▲보호시설 임시보호 ▲의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소 이용(☎02-2038-0173)은 한국에 체류 중인 이주여성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하지 않은 여성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