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형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이 8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 및 안전, 시설정비 후 성인 남.여와 어린이 누구나 마음껏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야구장으로 재탄생 되었다.
서울대공원은 도시공원 조례 및 시행규칙이 통과되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정식 유료 운영이 시작된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매년 2.20일부터 11.20일까지 운영되며 동절기는 휴장한다.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09:00시부터 21:50분까지 1일 3시간 기준 4회씩 운영되고, 4회차인 야간 경기는 주 2회 운영 된다.
성인 구장은 1일 종일 이용시 8만원, 1회(3시간)이용시 5만원이고 리틀 야구장은 1일 4만원 1회 2만 5천 원으로 성인 구장 가격의 절반이다.
신청방법은 이용 월을 기준으로 전월 1일~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9월 중 이용을 원한다면 8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되고 예약이 중복된 경우에는 매월 8일에 신청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단 정식운영이 시작되는 이번 8월 중 야구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28일까지 신청을 하면된다. 8월 이용 공개 추첨일은 29일에 진행된다.
9월 중 이용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개추첨은 8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 시간을 예.체능 활동에 집중하는 ‘자유학기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구체험과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특히 전문강사를 초청해 야구 이론, 송구 및 포구, 스윙 및 번트, 팀 대항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야구 스포츠 진로 체험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