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절대 보여주지 않았던 신비주의 전략의 두 친구.

30도를 웃더는 폭염속의 어느 날, 양산 대신 우산으로 햇볕을 가리며 열심히 발로 뛰었던 취재PD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생글생글 웃고 있는 김다솜, 이소연 친구를 만났습니다.

교복을 입고 재잘재잘 수다떨고 있는 두 친구들을 보며, 괜시리 PD들까지 신났는데요,

그 귀여운 얼굴을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는 신비주의 전략을 써서 얼굴을 쉽게 담을 수 없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얼굴만큼이나 목소리가 이쁜 두 친구, 목소리만큼은 확실하게 담아주었는데요,

김다솜, 이소연 두 친구의 상큼한 목소리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김다솜, 이소연친구의 릴레이시보는 통통라디오가 끝나는 시각(오후 10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