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책에 미친 청춘’의 저자 김애리씨의 강연회가 GS문고 신림점에서 이번 주 토요일(2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김애리씨는 올 해 2월 책에 대한 저자의 애정과 생각을 담아낸 ‘책에 미친 청춘’을 펴냈다. 책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김애리씨는 학창 시절부터 책에 ‘미쳐’살았다. 중국심양사범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중문학 석사를 마쳤다. 김씨는 “책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세계라고 생각”하며 한 해 200여 권의 책을 읽고 있으며 책과 열렬히 ‘연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