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 장애인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장기봉사상’ 수상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 지역구)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장기봉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2일에 열렸다.

주 의원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며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희숙 센터장은 “주순자 의원은 현장 중심의 민원 청취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주 의원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순자 의원은 5선 의원으로 현재 제9대 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