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 ‘제25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이 10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현일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육성,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비롯해, 안전한 도시공원 조성 및 CCTV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고 실현해 왔다.

이 외에 난우초등학교 앞 보행로 확장, 황톳길 캐노피 설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도입부터 전세 피해 대책 마련과 정책사업 실효성 점검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들을 해왔다.

이번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정현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답을 찾아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하는 현장 중심 의정, 구체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