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5.79% 25개 자치구 中 투표자수 3번째, 투표율 5번째로 높아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관악구 사전투표 최종 35.79% -> 서울시와 전국보다 높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높은 투표율, 3번째로 높은 투표자 수 21개 동 중 상위 ３개동은 첫날과 동일 하위 3개동 순위는 뒤바뀌어, 서림동 가장 낮은 투표 참여자 수 [썸네일클릭]▶5월 30일 사전투표 최종 관악구, 서울시, 전국 투표율 비교 사전투표 최종. 관악구 2일 최종  15만 9천 976명으로 35.79%를 보였습니다. 서울시, 전국 투표율보다 모두 높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25개 자치구로 따질 땐 투표율은 5번째로 높았고, 투표참여자 수는 3번째로 높았습니다. 최종 투표율의 경우 상위 탑3에 들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던 서초, 송파, 강남구는 사전투표에선 가장 낮은 1,2,3를 차지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많은 지역구입니다. [썸네일클릭]▶서울시 자치구별 투표율 순위 및 투표자 수 현황표(5월 30일 사전투표 최종) 물론, 국민의힘 지지층 중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기 때문에 적은 게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입증할 근거는 없으니 잠시 그런 의견도 있겠네 하고 넘어가는 게 맞겠습니다. 송파구의 경우 투표율은 끝에서 3번째이지만, 투표참여자 수는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8만 4천 725명이 투표했습니다. 어쨌든 어제 기사 통해 밝혔듯이 관악구의 사전투표율과 최종 투표율의 양상은 늘 달랐습니다. 20대 대선, 제7회, 제8회 지선 등 모두 관악구는 최종투표율보다 낮았습니다. 6월 3일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서울시 34.28%, 전국 34.74% 20대 대선 36.93%보다 2.19% 낮은 사전투표율 최종 수치, 서울시 34.28%, 전국 34.74%.  20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6.93%보다 2.19%가 낮은 수치입니다.  '평일이어서 그렇다',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본투표 때 하려고 해서 줄었다' 등의 평가가 있는데요. 사전투표가 금, 토 이틀이었던 것에서 목, 금으로 변했기 때문에 '평일이어서 그렇다'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서울시 사전투표 최종 투표자수는 284만 3천 337명, 전국 최종 투표자수는 1,542만 3천 607명이었습니다. [썸네일클릭]▶ 5월 30일 사전투표 최종, 동별 현황표 관악구의 경우 투표 참여 상위, 하위 3개동은 첫째날과 같았습니다. 다만 하위 순위는 뒤바뀌었습니다.  상위는 대학동(11,101) ,인헌동(10,553), 행운동(10,293) 순이었고, 하위는 청림동(4,359), 난향동(3,784), 서림동(3,534) 순이었습니다. 다만, 해당 순서는 선거인수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임을 밝힙니다. <세로 보기>[썸네일클릭]▶서울시 자치구별 투표율 순위 및 투표자 수 현황표(5월 30일 사전투표 최종) <세로보기>[썸네일클릭]▶ 5월 30일 사전투표 최종, 동별 현황표 [썸네일클릭]▶관악구 5월 30일 시간대별 투표율 및 최종 사전투표율과 투표자수   [썸네일클릭]▶서울시 5월 30일 시간대별 투표율 및 최종 사전투표율과 투표자수 [썸네일클릭]▶ 전국 5월 30일 시간대별 투표율 및 최종 사전투표율과 투표자수 편집자) 올해 대선 결과는 관악구 내년 지방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겁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 정당들이 다툴 뿐만 아니라, 관악구내 절대적 집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격한 경쟁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더민주 소속인 박준희 구청장의 3번째 공천이냐, 송도호 시의원, 천범룡 전 구의회 의장과 같은 인물들이 공천을 받느냐를 결정하는 데에 근거로 쓰일 겁니다. 계엄사건 이후 폭망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였던 국민의힘의 선전 개혁신당, 정의당을 필두로 하는 민주노동당의 선전이  관악구내 양당으로 굳어졌던 지금의 관악구의회(11명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를 어떻게 흔들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겁니다. 어부지리로 국민의힘이 구청장자리를 가져가는 이변이 하나의 가능성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다들 동상이몽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의 입김이 더 클 것이고, 국민의힘은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강할 겁니다. 이 입김에 따라 관악구 더민주, 국힘의 공천 결과가 달라질 겁니다. 그리고, 많은 후보자들의 리스크 관련 정보들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 지방선거.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이번 대선의 결과가 관악구 정치지형을 어떻게 가져가게 될지 분석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정치가 재미있어야 지역의 주도권이 정치인, 정당이 아니라 주민에게로 이동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악FM도 이런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기사들입니다. 관악구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공유합니다. 참고 기사 : 2022년 8대 지방선거 사전선거 분석 및 최종 투표율 관련 기사 http://www.radiogfm.net/news/19377 http://www.radiogfm.net/news/1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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