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3.17.)
- 시간 : 오후 12시 ~ 2시 생방송
- 진행 : 미스터 백, 켈리
- 초대가수 : 신성은
<전통시장 최고야>, <대한민국 최고야>로 활동하는 가수 ‘신성은’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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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가수 신성은 |
첫 인사에서 신성은은 “안녕하세요, 가수 신성은이라고 합니다. ‘전통시장 최고야’랑 ‘대한민국 최고야’ 노래를 발표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많이 이뻐해 주세요!”라며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신성은은 MC로 활동하다가 가수로 전향한 이력을 밝혔으며, 행사장에서 실제 가수들을 접하며 “내 인생을 마지막으로 걸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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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신성은의 라이브를 감상중인 스튜디오 |
신성은의 대표 활동곡은 오영산 작곡가가 만든 ‘전통시장 최고야’이다. 이 곡은 원래 선거 로고송으로 만들어졌으나 발표되지 못한 곡이었고, 연습실에서 MR을 들은 신성은이 “이 노래 저 주시면 안 돼요?”라며 직접 요청해 받아낸 곡이다.
이후 곡은 ‘대한민국 최고야’로도 개사되며 애국 단체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불리고 있다. 노래에서 그는 특유의 강한 성량과 시원한 고음으로 노래를 소화했고, “어디를 가도 ‘최고야’만 기억하신다”는 반응이 많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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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신성은 |
라이브 첫번째 곡으로는 윤수연의 ‘꽃길’이었다. 신성은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며 “연애의 기억이나 슬펐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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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힘껏 열창중인 신성은 |
두 번째 곡은 ‘회룡포’ 커버곡이었다. 이 곡은 방송 후반부를 차분하게 마무리 짓는 분위기의 무대였으며, 짧지만 안정적인 전달력이 돋보였다.
방송 말미, 신성은은 “앞으로 방송에도 더 자주 얼굴을 비추고, 행사장에서도 많이 찾아뵙고 싶다”며 “많이 예뻐해주시고, 기억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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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방송 끝나고 손하트 |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5.03.17.) ‘신성은’ 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http://www.radiogfm.net/news/2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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