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3.2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양세정

<엄니달무리> <애련>으로 활동중인 양세정 가수가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멋진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들어선 양세정 가수에게 임문일, 최상아 DJ는 “방송 준비가 철저하다.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양세정

함께 출연한 이사차 가수와는 “행사 무대에서 만난 사이로 그간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방송을 함께 하게 됐다“며 둘 사이의 인연을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양세정, 가수 이사차

  

노래 <엄니 달무리>는 작사가가 달무리를 보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만든 노래다.

이 노래를 들은 진행자들은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어머니가 눈앞에 와 계신 것 같다. 뭉클해진다“며 감상을 전했다.

병환중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양세정 가수는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난 후부터는 노래 할 때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분들의 심정이 더 공감이 되고, 노래할 때 더 감정이입이 된다”고 말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생방송중

노래 <애련>은 잔잔하면서 추억에 빠져들게 하는 양세정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7080스타일의 노래다.

<애련> 녹음당시 엔지니어가 남자 애간장을 녹이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소개하자, 최상아 DJ는 “같은 여자가 들어도 가슴이 저미는 목소리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디제이, 최상아 디제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양세정 가수는 “오늘 가요톡톡에 함께 출연한 이사차 가수와 더 많은 무대에서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3.24.)‘양세정’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