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아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12.0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 & 정들레

- 초대가수 : 김기현

노래 <또 다시>, <그 자리>로 활동 중인 가수 김기현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김기현은 “안녕하세요. 저는 해피 김기현으로 찾아왔고요. 오늘이 대설이라고 하니까 겨울이 제대로 온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기현

“저는 지금 사회복지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어서 전국 방방곡곡에 실습 강연을 나가고 있다. 정말 멀다. 가수는 오히려 나중에 도전한 거고 사회복지사로의 활동을 먼저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어떡하겠니 지쳐가는데

약속 시간도 다 지나가고

커피 한잔에 운명을 걸고

말없이 나는 지금도 기다리잖아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나 죽어도 너를 사랑할거야

너는 다시 변한다해도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또 다시 당신을 기다릴 거야

노래 <또 다시> 중

가수 김기현은 노래 <또 다시>에 대해 “떠나간 님을 기다리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상황을 노래했다. 그 시간에 내 앞으로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슴이 찡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임가인, 가수 김기현

이어 “신나는 노래인 듯싶어도 가사는 엄청 슬픈 노래가 있지 않나. 이 노래가 그래서 슬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삐걱삐꺽 뛰어봐도 그 자리 힘겹게 일어서봐도 그 자리

힘을 내보자고 다함께 손을 맞잡으니 조금은 수월하구나

인생사 길다지만 벌써 반백년이 흘렀네

무얼하고 지냈을까 무엇으로 지켜냈을까

내 삶을 비춰주는 그 자리 그 자리를 지켜야지

그 자리를

노래 <그 자리> 중

가수 김기현은 노래 <그 자리>에 대해 “직접 작사를 한 곡이라 애착이 강한 곡이다. 노력해서 올라간 그 자리를 뜻하는 의미다. 성과에 대한 그 자리를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임가인, 가수 김기현, 김시아 DJ

김시아 DJ는 “그 자리까지 와서의 성취감이 보이는 것 같다. 그 자리 꼭 지켜야겠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김기현, 가수 임가인, 김시아 DJ, 정들레 DJ

김시아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12.07.) ‘김기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