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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9/27 17:26:01  박가령
관악구, 관악형 스마트경로당’ 시범운영
내년부터 ‘관악형 스마트경로당’ 10개소 운영,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키오스크 체험 등 디지털 격차 해소

초고령 사회, 독거노인 증가, 비대면 시대 등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관악구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건강, 교육, 상담, 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관악형 스마트경로당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경로당’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경로당을 편리한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2023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최종 선정, 올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총 7억 원을 투입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미지 클릭 ▶ 관악구청 전경
 

안면 스캔을 통해 체온,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여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건강 진단서 발급, 복약 알림, 스마트폰 보호자 안내, AI 체형분석 및 맞춤형 운동 제공 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식당, 영화관과 똑같이 직접 키오스크 음성안내에 따라 주문을 연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양방향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화상회의는 물론 여러 경로당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요가, 맷돌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디지털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주민들과 리빙랩 운영을 통해 평균 연령이 80세 이상인 경로당 어르신이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령자 친화 디지털 디자인을 적용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스마트경로당 사업’ 뿐 아니라 ‘비콘 활용 실종예방스마트지킴이’, ‘자율주행 로봇 순찰서비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복지 분야 3개 주민 생활 밀착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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