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CSSE 현황에 의하면, 4월 12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529,887명(사망자는 20,60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4월 12일은 부활절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신규 확진자 수와 신규 격리해제자 수가 역전되는 골든크로스 변곡점이 언제 올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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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누적 확진자 수 그래프 변화. 출처: 미국 CD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권위자로 주목받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4월 10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다음달 1일 완화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확산세가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몇 차례 논의했듯 일부 호의적인 신호를 보고 있다"며 "여러 경우, 특히 뉴욕에서 평탄화와 호전세를 보기 시작했다"고 설명 등 희망적인 메시지도 덧붙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3월 13일 골든 크로스 변곡점 이후로 사태가 점차 수습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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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코로나 신규 수치 그래프 변화. 신규 확진자수와 신규 격리해제수가 교차하는 골든그로스 등장. 출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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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누적 수치의 변화. 출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
지난 2월 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자 발생을 기점으로 코로나 19 확진자의 전국적인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로부터 약 한 달 후 3월 13일 격리해제자 수가 신규확진자 수를 역전하면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났다. 골든크로스를 기점으로 신규 확진자수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향했다.
물론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골든 크로스 변곡점 이후, 누적확진자 수치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누적 치료자 수가 급감하고, 누적 격리해제 수가 급증했다.
확진자 중 누적치료자 수와 누적 격리해재자 수의 교차하는 등 사태가 수습되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