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328 대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328 대구운동은 대구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환자수를 한 자리수 이하로 만들기 위한 5가지 행동수칙으로, 3월 28일을 대구 코로나 확산에 대한 확실한 안정기로 만들자는 운동이다. 

▲ 3월 19일, 828 대구운동. 출처: 대구시청

328대구운동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확실한 안정기를 위해 3월 28일까지 2주만 더 참자"는 제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5가지의 행동 수칙으론 첫째,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기, 둘째 위생수칙과 거리 두기 잘 지키기, 셋째 코로라19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1339로 전화하기, 넷째 스스로 건강 체크하기, 다섯 번째 안부 전하기이다. 

▲ 828 대구운동, 대구 SNS 프로필. 출처: 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