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훤히 아는 ‘관악 인싸’가 듣는 프로그램

방송 : 관악FM <관악인싸 김보리입니다> 화 18:00~18:55(2019.08.06.)

진행 : 김보리

게스트 : 일하는 청소년연대 권혁진 준비위원장

<관악인싸 김보리입니다>는 관악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끈질기게 파헤쳐본다. 잘 모르는 만큼 하나씩 물어보며 청취자의 입장에서 관악구민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보고자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하는청소년연대 권혁진 준비위원장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6일 오전에 서울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실시한 기자회견에 관해 들었다.

일하는청소년연대 권혁진 준비위원장

일하는청소년연대 권혁진 준비위원장은 재단법인 양포가 봉사활동을 명분으로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침해한 내용을 소개하고는 노동부의 무혐의 처리와 검찰의 증거불충분 불기소 결정에 관해 “회사의 입장만 듣고 진행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권혁진 준비위원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생방송 <관악인싸 김보리입니다>(2019.08.06.) ‘재단법인 양포의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논란’ 편은 관악FM 앱, 팟빵-관악인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