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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6/16 14:55:02  안병천PD
"당선 축하드립니다" 관악구청장, 서울시의원, 구의원 당선자 8인 라디오 전화연결

관악라디오가좋다 특집생방송 당선자 전화연결

- 614일 저녁 6~730분 방송

- 진행 : 안병천PD

- 전화연결: 당선 소감부터 각오 등을 짧게 인터뷰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초심을 잃지 말아달라, 선거 전후가 다른 사람이 되지말아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들을 모든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관악구청장 당선자 박준희

서울시의원 당선자 송도호

서울시의원 당선자 서윤기

서울시의원 당선자 유정희

관악구의원 당선자 장현수(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의원 당선자 박영란(자유한국당)

관악구의원 당선자 오준섭(바른미래당)

관악구의원 당선자 이기중(정의당)

 

구의원의 경우 22명 당선자중 우선 당별로 1인만 선정해 전화연결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원 제3선거구 임만균 당선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안병천PD의 간단한 코멘트>

- 박준희 관악구청장 당선자는 구의원 8, 시의원 8년이라는 경력이 보여주듯 지역사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및 중앙정부, 그리고 지역정당과의 팀워크가 어느 때보다 좋을 것이라는 부분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유종필 구청장 8년과는 다른 행보와 전략을 보여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추후 시간이 된다면, 이 의미가 무엇인지 더 깊이 있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서울시의원 송도호 당선자는 구의원 8년을 거치고 서울시의원으로 등원했습니다. 구의원 8년 활동 이후 바로 서울시의원이 됐기 때문에 초선이지만, 초선같지않은 활동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건 개혁 성향으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박준희 전 시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시의원 후보자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인 점이 눈에 띕니다. 74.14% 득표(46,372)

 

- 서울시의원 서윤기 당선자는 유일한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구의원 4년 경력을 쌓은 이후 시의원에 도전해 3선째를 맞이하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건 개혁 성향으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4명의 시의원 중 유일한 재선 이상 의원이기 때문에 그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66.93% 득표(50,967)

 

- 서울시의원 유정희 당선자는 구의원 8년 경력(3, 4대 의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매번 고배를 마셨지만, 4번째 도전 끝에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무소속에서 민주노동당, 그리고 2014년 민주당으로 당을 바꾼 이후 서울시의원 두 번째 도전만에 당선되었습니다. 과거 개혁적 성향으로 평가되던 인물이고,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한 이력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정의당 등과의 연대, 시민사회와의 연대에 도움이 될지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1.73%(36,671)

 

- 추가 코멘트

관악구는 하나인 것 같지만, 갑과 을로 양분화되어 지역정치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구청장을 두고서는 치열하게 경쟁하며, 신경전을 보였고,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갑 지역이 두각을 분명 나타냈습니다.

그 두각의 힘은 공천과 당선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갑 지역의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원 3선 서윤기, 구의원 8년 이후 끊기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시의원 입성한 송도호.

반면 을 지역은 사실상 정치 부분에서는 처음 발을 내딛는 임만균 당선자. 그리고, 2014년에서야 민주당에 입당해 두 번째만에 재기한 유정희 당선자.

대략 이런 대비되는 부분들을 보면 더불어민주당내 구청장 경선의 결과는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과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지역의 구청장, 서울시의원 공천을 보면, 연속성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안정성있는 조직력을 보였고, 어찌보면 이러한 공천결과는 서울시의원 후보나 지역구청장 후보자는 지역으로부터 검증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낙하산은 없다는 원칙의 제시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짧게 추가 코멘트를 덧붙여봅니다. 추후 지역판세를 읽어보는 방송 기획을 통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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