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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06 12:24:34  김태훈
[사회적 경제의 모든 것] 그 마지막 이야기... 피플앤컴 이달성 대표, 일터인테리어 김철 대표

■ 사회경제의 모든 것 (2021.06.18.)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17시~18시 생방송

-진행 : DJ 현서

-출연 : 1부: 관악구 사회적기업 (주)피플앤컴 이달성 대표, 

             관악구 사회적기업 (주)일터인테리어 김 철 대표 

        2부: 관악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홍만형 팀장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관악구 내에 사회적 기업 대표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 ‘사회경제의 모든 것’이 6월 18일 5시 진행됐다.

 

열 두 번째 시간을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 1부에서는 ‘관악구 사회적기업 (주)피플앤컴 이달성 대표’와 ‘관악구 사회적기업 (주)일터인테리어 김철 대표’를 모시고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관악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홍만형 팀장’이 출연하여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이달성 대표, 김철 대표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일구어 낸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과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달성 대표는 관악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에 대해, 사회적기업과 예비적 사회기업들 총 32개의 업체가 상생과 연대라는 가치로 모여 협력을 도모하는 네트워크 관계라고 소개하였다.

 

그러면서도 일반 시장 경제는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사회적 경제는 이와 더불어 호혜라는 가치를 통해 도움, 분배, 나눔의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써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은 봉사와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에게 착한 소비활동을 계몽해서 자회사의 제품을 인정받는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 표현하였다.

 

이어지는 이야기로는 두 분 대표께서 이끌어가는 피플앤컴과 일터인테리어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달성 대표는 피플앤컴이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컴퓨터를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으로써 중고 컴퓨터를 수거하고 재조립하여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나눔컴’으로 보급하는 활동을 통해 분배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이 과정 속에서 결혼 이민자들을 고용하여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AS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김철 대표는 일터인테리어에 대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밝히며, 공사를 하다보면 취약계층의 경우 지하에 위치해 있기에 습한 곳이 대부분이며 그렇기 때문에 곰팡이가 슬은 곳이 많았다는 경험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한편, 김철 대표는 사업 초기에 인건비 지원을 받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신청했다는 다소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도 후에 이웃을 돕는 일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고 밝히며, 일터 인테리어의 지원하는 사람들에게도 봉사 정신 없이는 쉽게 도전하기 힘들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두 분 대표는 공통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정부지원에만 의존하려고 하면 생존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일반기업과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다.

 

끝으로 두 분 대표는 새로이 기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정부지원금이 없이도 도전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하였고, 실패하면서 겪는 고민이 자산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사회적 경제조직에 자활기업이 잘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자활기업 대표들도 함께 어울려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다겠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다.

 

2부에서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홍만형 팀장과 함께 그 동안 진행되었던 방송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현서 DJ는 1회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회적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였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 및 일반시민의 입장으로써 바라보면서 객관적인 관점을 얻게 되었고 막연함만을 가지고 판단했던 지난날과 달리 큰 차이가 생겼다고 전하며 이제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홍보대사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하였다.

 

홍만형 팀장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해 마지막으로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사회적 기업이란 이윤 추구도 중요하지만 태생적으로 사회적 미션을 해결하려는 가치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 만큼 두 개의 축의 균형을 잘 무너지지 않게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도 이것이 쉽지 않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했다.

 

끝으로 현서 DJ는 그동안 출연한 사회적 기업들을 모두 열거하고 시청자들과 참여해준 기업들에 대한 고마움을 남기면서 3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을 대장정을 박수로 마무리하였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회경제의 모든 것(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 FM,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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