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장현수 의원이 지난 28일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제6대 의원으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한 장현수 의원은“지역주민의 민원해결 소방사”로 불릴 정도로 주민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현수 의원은“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보다 어려운 곳에 손길이 닿아야 할 이들을 우선순위에 놓고 의정활동에 치중하겠으며,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구민을 대변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