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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10 13:06:54  황호완
사회적 기업 열하나엔터테인먼트, '춘향이의 첫날밤' 공연

창단 49주년을 맞은 극단 여인극장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성교육 뮤지컬 ‘도전 19벨 – 춘향이의 첫날 밤’이 2015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극단 여인극장이 주관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주)열하나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은평구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은평구 및 서울시의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관극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힐링 프로젝트’로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가족과 지역 사회의 환기 및 부모, 자녀간의 소통을 통하여 해결해보고자 하는 취지의 공연이다.

 

이 작품은 왕따와 짱으로 대표되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친구문제를 다루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쉽게 동화될 수 있는 가수의 꿈을 가진 춘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 문제 역시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도전 19벨’이라는 성교육 퀴즈 대회의 형식을 빌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며 ‘19’의 숫자에 담긴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질 또한 강하게 명시하고 있다.

 

작품이 기존의 청소년 공연물들과 가장 차이를 둔 점은 직접적인 교훈의 강조와 딱딱한 주입보다는 음악과 춤을 통한 뮤지컬로서 재미와 흥미라는 요소로 학교폭력예방의 교육적 메시지를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극단 여인극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국 중 고등학교의 강당과 지역 문예회관으로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펼치겠다”라며, “전국의 청소년들,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의 문제가 없는 더욱 맑은 소통의 사회와 푸르른 학교를 만드는데 쉼 없이 앞으로도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문의는 열하나 엔터테인먼트(02-306-9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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