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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7/31 11:18:13  박태석 기자
[인터뷰] 제2의 박정현으로 불려지는 당찬 신인 양은선
“가끔 가수 지영선씨와 느낌이 같다고도 해요....”

신인가수 양은선 [사진제공 미르 Ent.]
최근
나는 가수다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기며 이제는 해당분야의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만 부끄럽지 않은 연예활동을 할수 있게 되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고,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하지만 요즘상황이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까지는 비쥬얼과 그 외의 것들을 많이 요하는 것 같다.

 

그러나 흙속에 진주가 있고 개천에서 용이 나듯이 좋지않은(?) 가요시장에서 빛나는 신인가수를 만나 보았다.

오랜 코러스 활동과 드라마 OST를 했던 경험으로 음악활동을 한지 10여년만에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한 대형(?) 신인 가수 양은선과 이야기를 나눠 보자.

 

대형신인이라는 말이 다소 어패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그어느 누구라도 양은선 그녀의 라이브를 본다면 왜 대형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1] 관악FM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수일 것 같다. 간단히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그런 사람 없어서라는 발라드 곡으로 활동중인 신인가수 양은선입니다.

 

2] 인터뷰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신의 프로필중 꼭 알리고 싶은 경력이 있다면...

- 지금까지는 주로 배우나 학생들의 보컬 트레이너를 했구요, 앨범 코러스와 드라마 ost에 참여 했어요..

코러스 활동은 화요비, 이수영, 몽실이 시스터즈, 김보경, 하늘등등..가수들의 앨범 코러스를 주로 했었구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제중원, 다함께 차차차 ost에 참여했습니다.

 

3] 음반이 발매된지는 몇 개월이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몇 개월간 활동을 하며 많은분들이 라이브를 너무 시원하게 하는 가수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아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팬들과 좋은 느낌을 가진 가요 관계자분들게 한마디 한다면...

- 일단 제 노래를 좋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게 너무 감사드려요.

가수입장에선 라이브를 했을 때 노래실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는게 최고의 칭찬 아닐까요? 하지만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많아요. 상황에 따라서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될 때가 많거든요. 몸이 악기 인지라 컨디션에 따라 제 뜻대로 노래가 잘 안 불러질 때가 있어요. 앞으로 활동을 계속 하다보면 여러 상황에 익숙해지고 나름대로의 컨디션 조절법이 생기겠지만 일단은 열심히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노래 들려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4] 활동을 하면서 팬들의 반응을 직접 느껴본적이 있는지.... 직접 느껴봤다면 어떻게 느꼈는지 한가지만 소개를 해달라...

- 대학 축제에 갔을 때였어요. 아무래도 아직은 잘 알려진 가수가 아니다보니 사실 노래 시작할 때쯤엔 주목을 못 받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엄청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조용하게 듣다가 노래가 끝나고 나서의 환호소리..그때의 그 쾌감은 무대에 서본 사람만이 알거에요. 그날 제 무대를 보셨던 분들이 그 후에 다른 공연에도 찾아와 주시고, 지금까지도 많은 힘이 돼주고 계세요(웃음).

 

5] 이번엔 데뷔음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다. 앨범 전체에 대한 컨셉을 소개한다면...

- 총 다섯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 다섯곡 전부가 발라드곡이구요.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발라드 곡도 있구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도 있어요.

 

6] 수록곡 모두가 듣기에 아주 편안하고 어느곡을 홍보해도 좋을 것 같았다. 타이틀곡의 선정 기준은 무엇이었나?

-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여러차례 회의 끝에 타이틀을 정했는데요. 결국은 여름이니까 조금 신나는 노래가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런사람 없어서를 타이틀로 정했습니다. 가을이었다면 다칠까봐라는 곡이 타이틀곡이 되었을것 같네요(웃음).

 

7] 소속사의 많은분들이 타이틀곡 선정과정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을 것 같다 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어요. 다만 의견들이 너무 달라서 곡 선정할 때 좀 힘들었죠.

 

8] 타이틀곡 그런 사람 없어서는 듣기엔 참 좋은 것 같은데 가사 내용에 비해 감정이 반대로 처리된 느낌을 받았다. 타이틀곡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면...

- 꼭 헤어졌다고 해서 슬픈 느낌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정말 좋았던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웃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사람 없어서는 헤어지고 나서의 슬픈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좋았던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참 좋았었지~하는 그런 느낌을 표현했어요.

 

9] 다른 기사들을 보니 가수 박정현의 이름이 자주 거론 되는 것같은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 제가 중학교때 박정현씨가 데뷔를 했어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제가 팬이었거든요. 가끔 혼자 노래방에 가서 20곡씩 쭉 박정현씨 노래만 예약해서 부르기도 하고..제 친구들이 저 때문에 박정현씨 노래를 거의 다 알거든요? 근데 정작 박정현씨가 부른건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는 노래도 많아요.

 

10] 그럼 가수 박정현외 영향을 받은 가수나 뮤지션이 있는지?

- 어릴 때 부터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 걸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작곡도 하게 되고, 싱어송 라이터의 꿈을 꾸게 됐어요. 그래서 그런지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시는 유희열, 이적, 정지찬 선배님의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피아노로 카피도 해봤구요. 저도 그분들처럼 언제들어도 편안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한 그런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11] 외모도 대중들의 호감을 가지게 할수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치는 어떻게 되는지?

- 사실 외모에 자신이 있는편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자신 없는건 아니구요 기왕이면 예쁜게 좋을순 있지만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가수니까.. 딱 실력만으로 대중들에게 평가받고 인정받는다면 정말 뿌듯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최대한 라이브를 많이 보여 드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생각이구요.. 정확히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 앨범에는 제 색깔이 확실한 제가 만든 노래로 활동을 하게 될것 같아요. 작곡가 양은선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12] 앞으로 좀더 좋은 음악으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관악FM 독자들과 함께 많은 응원을 하겠다. 왕성한 활동 부탁한다.

-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앞으로는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도 인정 받고 싶어요. 싱어송 라이터 양은선의 모습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뮤지션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저도 관악 구민이에요. 관악 구민으로써 저도 관악FM 관심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박태석 기자 pts54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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