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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01 22:21:14  안병천PD
8회 지선 관악구 최종 투표율 50.4% “1:1 구도 늘 더민주 승, KSOI여론조사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악구 최종 투표율이 50.4%로 마감됐다.

 

선거인수 45180명 중 226819명이 투표했다.

 

사전 투표가 적용되지 않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8회 투표율은 제4회와 제5회 사이의 투표율을 보였다.

 

4회 투표율 48.86%(선거인수 431,791/ 투표 210,970)보다는 높고, 5회 투표율 53.93%(선거인수 442,049/ 투표 238,395)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과거 11 구도에서 더민주 계열 후보자 늘 이겼다

 

관악구는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1995년 이후 구청장 후보자 11 구도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은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정확히 바로 이전의 제7회까지의 전국동시지방선거 7번 중 6번 민주당 계열이 당선됐다.

 

단 한 번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의 정당인 한나라당 김효겸 후보가 당선되는데, 사실상 어부지라고 평가해도 되는 상황이었다.

 

아래는 최근 20년에 해당하는 제3회부터 제7회까지의 관악구청장 당선 결과이다.

 

 

구분

더불어민주당 계열

국민의힘 계열

3(2002)

선거인409,461

투표183,891

투표율 44.91%

새천년민주당 김희철

95,897(53.13%)

당선

한나라당 김재룡

84,577(46,86%)

4(2006)

선거인431,791

투표210,970

투표율 48.46%

열린우리당 진진형

46,124(22.16%)

한나라당 김효겸

92,447(44.41%)

당선

민주당 김희철

69,552(33.41%)

합계 : 55.57%

5(2010)

선거인442,049

투표238,395

투표율 53.93%

민주당 유종필

128,306(54.62%)

당선

한나라당 오신환

82,899(35.29%)

5후보출마 시기 : 자유선진당 / 진보신당 / 평화민주당으로 10% 투표

6(2014)

선거인 447,728

투표259,689

투표율 58.00%

새정치민주연합

유종필

154,126(60.49%)

당선

새누리당 이정호

92,328(36.23%)

7(2018)

선거인 449,742

투표265,391

투표율 59.01%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153,310(58.93%)

당선

자유한국당 홍희영

43,621(16.76%)

바른미래당 이행자

47,187(18.13%)

민주평화당 김희철

16,031(6.16%)

 

 

 

523, 24일 헤럴드경제-KSOI 여론조사오차범위 내 경합

 

1회부터 7회까지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하는 모양새다.

 

그도 그럴 것이 객관화할 수 있는 KSOI(23,24일 헤럴드경제 의뢰)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가 아닌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KSOI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후보자는 46.6%, 국민의힘 이행자 후보자는 42.3%의 지지율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이다.

 

물론,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경합이라고는 하지만, 이행자후보자에게 유리하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었다.

 

표본수 509명 중 관악갑 응답자는 343, 관악을 응답자는 166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고, 연령별 답변자 수도 편차가 컸다.

 

이 때문에 표본치의 편중 등을 보완하기 위해 무리하게 가중치를 극단적으로 높여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중치를 같은 값을 뜻하는 1로부터 0.1 내외로 보정한 게 아니라, 선관위에서 권고하는 최저치, 최대치(0.7~1.5)에 가까운 0.78, 0.84부터 1.42, 1.38 등을 곱해 보정했다.

 

아래는 해당 내용을 정리한 사항이다.

 

여론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분석은 61일 저녁6시에 발행한 기사(http://www.radiogfm.net/news/193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악갑

12선거구

관악을

34선거구

지지

평가

박준희 후보자의 텃밭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역

이행자 후보자가 상대적으로 지지자가 많은 지역

응답자수

67.4%

509명 중 343명 참여

32.6%

509명 중 166

가중치

(0.7~

1.5)

1선거구

179× 가중치 0.78

 

2선거구

164× 가중치 0.84

3선거구

81× 1.42

 

4선거구

85× 1.38

문제제기

가능성들

1. 극단적인 가중치값이다라는 의견 :

1,2 선거구는 과소화되고, 3,4선거구는 과대화되는 측면있을 수 있음.

 

2. 응답률 낮음 때문에 지지층이 적극적으로 응답했다라는 가설이 잘 작동되는 환경이 됐다는 전제하에


==> 박준희 후보자의 텃밭인 제1,2선거구는 과소화해 균형감있는 반면, 이행자후보자의 지지층이 많이 응답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3,4선거구역시 어느 정도 과소화해야 하는데 1.5에 가까운 최대치 값을 적용함으로써 안그래도 과대화된 걸 더 크게 만들었다라는 해석과 주장이 가능한 상황

 

 

위에서 인용한 여론조사는 헤럴드경제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지난 23, 24일 관악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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