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클릭 ▶ [2022 마을축제 ‘다시만난 우리, 이웃사이다’ D-14일!!]

초여름의 날씨 속에 은은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일상이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기 때문일까. 이 봄기운은 관악구 난곡로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도 불어왔다.

이번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일상 회복이 한층 가까워지자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년 만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축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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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까지 14일 남은 마을축제 ‘다시만난 우리, 이웃사이다’는 5월 20일(금)부터 5월 21(토요일) 이틀 동안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17시)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로 ▲마을장터 ▲현장이벤트 ▲참여부스 ▲사전신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체험부스 중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며, 전화 (02-851-176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