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 & 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2.0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이진아 & 단야

- 출연 : 임명국PD

이진아(이하 이)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임명국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임명국(이하 임) : 안녕하세요.

단야(단)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임 : 네 매주 전해드리는 소식,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02월 07일 35,286명이며, 최근 7일간 일평균 28,467명의 확진자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악구는 02월07일 기준 추가 확진자는 35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6,728명 이중 완치자는 13,252명입니다.

이 :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되었는데 일상 회복이 더뎌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임 : 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따라 02월22일 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운영 되는데요.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는 상관없이 6인으로 제한하며, 식당 카페는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만 예외 된다고 합니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학원, 도서관 영화관 등 6종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했습니다.

단 :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들기에는 아직 거쳐야하는 단계가 많은 것 같네요.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더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소식 전해주세요.

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2022 산업통상자원부 R&D 사업설명회’개최

임 : 네 다음 소식입니다. 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주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R&D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사업총괄팀 이기녕 팀장이 강사로 나서며 ▲2022년도 정부 R&D 투자규모 및 중점방향 ▲정부 R&D 사업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 특징 및 지원방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지원사업 소개 ▲R&D 사업 참여 및 수행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지원받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어떻게 신청하면되죠?

임 : 이번 행사는 관악구 소재 7년이내 스타트업 70개사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32-1동 해동학술문화관 4층 해동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4시 까지 진행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낙성벤처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낙성벤처 창업센터 (02-887-984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 중앙 정부 R&D 지원사업 정보를 얻어 많은 지원사업에 관악구 내의 기업들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세요.

관악구, 두 자녀 이상이라면 다둥이 행복카드는 필수!

임 : 네 다음 소식입니다. 관악구가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는 ‘다둥이 행복카드’와 관련, 올해 사업에 동참할 신규 협력 업체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현재 다둥이 행복카드 사업에는 관악구 소재 출산·육아, 외식, 건강·의료, 문화, 식품, 도서문구, 교육업체 등 229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확대 발굴로 꾸준히 신규 협력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등록 시, 이용금액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 등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은 업체 자율의사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 다둥이 행복카드 아직 해택신청을 받지 못한 분들도 계실거같은데 어떻게 신청하면 된나요?

임 : 네 두 자녀이면서 막내가 13세 일하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다둥이 행복카드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신분확인용 카드) 또는 우리은행영업점(신용카드, 체크카드)에서 발급 가능하며, 협력업체별 자세한 혜택은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http://seouli.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둥이 행복카드 협력업체 참여는 관악구청 여성가족과 출산다문화팀(☎ 02-879-613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단 :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용을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것 같네요. 많은 협력 업체들이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 네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구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임명국 PD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