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건부(MOH)는 “5월 20일 오후 12시 (현지 시각 기준), 570건의 COVID-19 감염을 추가로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는 0명이다.
8명은 지역 사회에서 발생했다.
MOH는 “지역 커뮤니티의 새로운 사례 수가 전주 하루 평균 8건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이번 주는 하루 평균 5건으로 줄었고, 커뮤니티의 연결되지 않은 사례 수도 전주에 하루 평균 3건에서 이번 주는 하루 평균 2건으로 감소했다”라며 근소하지만 감소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가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 570명 중 근로자 기숙사 거주자가 562명이다.
MOH는 “우리는 모든 근로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테스트하는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공장 구내 기숙사를 포함하여 기숙사에 거주하는 Work Permit 소지자 중에서 더 많은 사례를 계속해서 수집한다.”라고 밝혔다.
즉, 근로자 기숙사 거주자들을 집중적으로 전원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드러나는 감염자의 수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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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신규확진자 수 변화 추이 (출처 :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코로나맵) |
싱가포르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코로나 19 방역의 모범 국가로 꼽혔었다. 이에 3월 23일 개학을 시작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4월 5일 싱가포르 국내 근로자 기숙사와 지역 사회에서 하루 최대 규모인 120명이 발생하면서 4월 8일에 즉각적으로 싱가포르의 모든 학교 또한 휴교에 들어갔다.
이 이후 싱가포르는 국가 정책 차원에서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 중이며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검사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https://www.moh.gov.sg/news-highlights/details/842-more-cases-discharged-570-new-cases-of-covid-19-infection-confir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