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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26 21:46:13  박현숙기자
서울시와 노원구 3개 대학 연합, LH행복주택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개소

서울시와 노원구, 3개 대학교가 연합해 구성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이 LH행복주택(노원구 공릉로51길 20) 지하1층(213,30㎡)에 창업기업의 업무공간 및 대학생.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개소식을 9월 25일 개최했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노원구 관내 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자대 등 3개 대학이 연합해 구성한 캠퍼스타운 사업의 수행주체를 이르는 말로, 올해 3월부터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3개 대학이 연합으로 구성된 노원그린캠퍼스사업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6차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농업)×2차 산업(제조업)×3차 산업(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칭하는 것으로, 삼육대의 도시농업과 서울과학기술대의 제조.가공, 서울여대의 유통.판매 등 분야별 강점을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의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6차 산업 관련 창업 지원프로그램인 ‘그린(Green)창업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하고, 지역 활력 제고 및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구)경춘선 부지에 조성된 숲길 공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는 한국주택토지공사가 공릉동에 신축한 행복주택 단지 내 지역편의시설(지하1층, 1층, 2층 등 3개층 542,56㎡)의 관리 운영을 노원구에 이전했고, 그 중 지하1층(213.30㎡)은 캠퍼스타운 사업의 추진을 위해 3개 대학이 담당해 운영하게 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관계를 만들어 가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자치구의 협력과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적극성이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노원구와 3개 연합대학의 협력으로 탄생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가 지역의 활력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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