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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09 18:36:30  김우신 기자
서울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13,14일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평소 보다 늦춰 연장운행하고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귀성·귀경길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

시립묘지를 경유 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를 늘리고, 도심 소통과 교통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인 13일(금)과 다음날인 14일(토)엔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되며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 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 마다 다르므로 역에 부착된 안내물이나 안내방송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기차역 5곳(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 및 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동서울·남부·상봉터미널)을 경유 하는 129개 노선이 대상이다.

버스의 경우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차고지 방면) 정차시각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역, 터미널을 2곳 이상 경유 하는 노선의 경우 마지막 정류소 정차시각 기준이다.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100여 대도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행해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도 시내 이동에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성묘객을 위해 13일, 14일 이틀 간 용미리(774번)·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 하는 4개 시내버스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 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도 10일~15일 운행횟수를 하루 평균 1,166회씩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차 기준으로 하루 수송 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4만여 명 늘어난 13만 명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도 11일~15일에는 오전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대해 고속·시외버스 이용객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연장운영 마지막 날인 15일에도 다음날인 16일 새벽 1시까지 버스전용으로 운영되고, 16일 새벽 1시 이후부터는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불법주·정차 지도 단속은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 지역은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 한 달 동안 대중교통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시설물 집중 점검도 실시 중이다.

서울교통사에서는 연휴 전날 시민들의 퇴근길 및 연휴 마지막날 대중교통을 이용 시민들의 귀성길을 돕고자 11일(수), 9.15(일) 각각 16시부터 20시까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서울역①, 강변역②, 고속터미널역③,⑦)에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평소보다 두 배로 투입 운영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과 모바일 앱 ‘서울교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120다산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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