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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04 17:28:31  김우신 기자
서울시, 아동.청소년건강지원 '청소년 건강증진학교' 최초 운영

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아침 간식부터 운동, 비만 전문가 수업을 지원하고 방과 후 영양과 고도비만까지 관리해주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가 최초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3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건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비만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2019년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사업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청소년 비만예방 통합시스템의 선도적 모델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일과에 맞춰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전담 코디네이터가 개인별 건강측정과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 건강교육, ()고도비만학생 건강관리까지 통합 지원한다.

 

이번 2019년 서울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사업 계획은 청소년 건강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하고 학부모,교사,보건소 비만사업 담당, 비만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포럼, 설문조사, 심층인터뷰 등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 중심으로 실천방법을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정책은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시범 운영 보건소-교육(돌봄)기관 협력 평생 건강습관 형성 지원 아동.청소년 건강 지원 체계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서울형 건강증진 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교 안팎에 건강한 환경,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올 4월부터 3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교육(돌봄)기관협력 평생 건강습관 형성지원 사업은 보건소가 지역 내 보육시설, 학교, 방과 후 돌봄시설과 함께 청소년의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건강지원 체계 구축은 거버넌스 구축, 청소년 건강지원 활동가 양성, 대시민 소통 플랫폼 마련, 청소년 눈높이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학내 신청자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학교와 보건소 간 협의를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청소년, 학부모,교사,보건소 ,전문가 대상 사전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운동과 건강한 아침 식사를 가장 원했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교육을, 교사들은 전문기관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책에 모두 반영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제 공공보건기관인 미국 블룸버그재단, Vital Strategies, WHO와 협력해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정책개발을 위해 다각적인 조사를 실시하고서울형 비만 예방책을 마련했다. 향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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