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리 & 김광주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2.25.)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반하리 & 김광주

< 쏴쏴쏴 >로 활동 중인 가수‘이 설’과 <널 보고 싶다> <그대여 안녕 >으로 활동 중인 ‘문 철’이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이설은 80년대 후반 공포의 외인구단에 출연한 바 있고, 충무로에서 20여 편의 영화를 찍었던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충무로에 있을 때 가수 문주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녀는 잠재되어 있는 그녀만의 끼를 현재 노래로 발산하고 있다.

<쏴쏴쏴>는 이설이 직접 작사한 노래로 2016년 올스타상 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연기, 노래, 모델 활동까지 하고 있는 이설은 넘치는 그녀만의 끼에 반해 꾸밈없는 순수함을 간직한 가수다.

                     

▶ 월요일 가요톡톡 초대손님 이설, 문철과 함께

가수 문철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행가를 즐겨 부르며 마음속에 늘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운동과 사업을 거쳐 결국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음악의 꿈을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꿈을 펼쳐가고 있다.

살아오면서 어려운 고비들이 많았지만, 음악을 통해 안정과 치유를 받으며 지금까지 오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문철의 <널 보고 싶다> 노래는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부른 노래로,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미치게 보고 싶다. 자꾸만 보고 싶다~ 내 사랑아 한 잔 술로 마음 달랜다.”는 노래 가사에는 어머니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이 담겨 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2.25.)‘이설 & 문철’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