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gfm.net/news/14141
발행일: 2018/06/27 11:25:45  박현숙기자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 개최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6()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를 개최했다.

 

서간도 시종기는 독립운동수기 가운데 명저(名著)로 손꼽히는 책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인 우당 이회영의 아내, 영구 이은숙 선생이 일제강점기 등 50여년 동안 겪은 일들을 써내려간 육필 회고록이다.

 

일제강점기의 모든 기록은 항일운동 발각의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당시의 기록은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 모든 일들은 오로지 기억해야만 했고,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놀라운 기록물이 바로 서간도 시종기.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는 올해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에서는 서울을 떠나는 이회영과 6형제라는 부제로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한다.

 

이 자리에는 우당 이회영선생의 친손자 이종찬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위원장 부부, 이종걸 국회의원 부부가 함께하며 할아버지(우당 이회영)와 할머니(영구 이은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인 만큼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우당 이회영선생의 옛 집터에서 서간도 시종기를 낭독한다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앞으로 독립운동가의 배우자라는 수식어에 가려졌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주제로 진행 될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숙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IT

 Radio 세나청(매주 화요일 오후5시) 
"세상에 나쁜 청소년은 없다" 코로나 시대, 청소년상담센터가 라디오를 통해 찾아갑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