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지난 19일부터 시행 중인 국내 최대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안내 서비스가 화제다.
구는 이번 사업은 구에서 운영 중인 구 공식 SNS채널 외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높은 ‘당근마켓’ 채널을 추가로 운영해 주민의 구정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채널 확보로 구정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당근마켓은 최근 월 사용자 1천 500만 명으로 급성장 중이며, 생활지역에 기반한 중고거래부터 동네소식 공유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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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협업 이미지 |
구는 이를 활용해 지난 19일부터 유용한 생활정보를 선별,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당근마켓▷동네생활▷동네소식 메뉴에서 관악구청 공식 아이디로 작성한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구는 주 2~3회 지역 내 21개 동에 관심 있는 당근마켓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용한 복지·일자리·교육・문화 행사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당근마켓의 주 이용자인 2030 청년층을 비롯해 최근 이용률이 급증한 4050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구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요한 홍보채널로 자리 잡은 비대면 방식 소통채널의 다양화로 구정 홍보 효과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