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radiogfm.net/news/17936
발행일: 2021/05/03 12:16:25  임민경
[생방송 가요톡톡-금] 초대가수 이천행 '마감 시간만 되면 빠빠빠 또 만나요 나왔죠'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4.30.)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최상아&김시아

- 초대가수 : 이천행

 

노래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로 활동 중인 가수 이천행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70년대, 80년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던 노래 <나는 못난이> 등을 불렀고요. 어딜 가든 마감 시간이면 이 노래가 나오죠. 딕 패밀리의 가수 이천행입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천행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공연도 없고 나이가 자꾸 먹어가니 흘러가는 세월이 아깝다. 지금은 1년 지나는 게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런 고민을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마음이 아픈 이야기가 있다. 딕 패밀리의 리더 드럼이었던 분이 미국에서 살고 계셨는데, 지난 4월에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나셨다. 색소폰 연주자였던 분은 연세가 많으셔서 돌아가셨고 현재 70대로 막내이신 분도 하늘나라를 가서 딱 두 사람 남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최미례, 가수 이천행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만나는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 이야기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가라고

너 홀로 둥실둥실 떠나가려나

 

노래 <흰구름 먹구름>

 

최상아 DJ‘70-80년대를 휘어잡으셨던 분이시다. 대중가요에서 잊지 못할 시대인데 세상을 떠난 분도 계시고, 청취자분들도 반가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생방송 중] 가수 이천행, 가수 최미례, 김시아 DJ, 최상아 DJ

가수 이천행은 노래 <흰 구름 먹 구름>에 대해 작곡자가 교회 지휘자신 분이다. 그래서인지 보통 대중가요하고는 조금 스타일이 다르다. 그렇다고 찬송가 스타일은 전혀 아니다.


노래로 소화하기가 어려운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전주가 색소폰 연주가 들어갔는데 그룹사운드에 색소폰이 들어가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라며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최미례는 이 노래 가사를 듣다 보면 풍경이 지나가듯 하다.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부인분과도 각별한 사이인데 음악을 하시던 분이셨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빠빠빠 ~~~~  빠빠빠 ~~~~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노래 <또 만나요>

 

이어 가수 최미례는 노래 <또 만나요>를 대적할 노래는 없다. 정말 좋은 노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김시아 DJ, 가수 최미례, 가수 이천행, 최상아 DJ

가수 이천행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니 어디서든 쓰일 곡이다. 옛날에는 레코드 가게, 라디오 방에서 이 노래가 많이 나왔다. 요즘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마감 시간에 들으실 수 있다. (웃음)’라고 말했다.

 

한 공연에 노래를 하러 갔는데 어린 학생들이 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던 거냐고 서로 되묻더라. (웃음) 잊지 못할 재밌는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4.30.) ‘이천행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임민경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