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6일 이틀간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 시즌3를 개최한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그루브 인 관악’은 지난해 5만여 명의 국내외 댄서와 관람객들을 모으며 관악구 사계절축제 브랜드인 ‘관악페스티벌’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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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그루브 인 관악 포스터 |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서와 함께한다.
프랑스, 타이완,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유명 배틀 대회 우승 월드클래스 댄서 및 Mnet 스맨파, 스우파 출연자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그루브 인 관악’과 함께하며 스트리트 댄스계를 이끌 신예 댄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힙합(Hip-hop), 팝핑(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하우스(House), 크럼프(krump)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사전 ‘댄스 버스킹’ 프로그램 ▲배틀(경연)프로그램(총 상금 1,400만 원, 우승자 해외연수) ▲유명 스트리트 플리마켓 및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 ▲DJ쇼 및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로 꾸려진다.
먼저 구는 6월 7일 오후 6시부터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사전프로그램인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본 축제에 앞서 주민들에게 ‘그루브 인 관악’을 알리고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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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그루브 인 관악 현장 배틀 사진 |
배틀(경연) 프로그램은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가 참여하는 1:1 배틀인 ‘프리스타일 1on1 배틀’, 청소년 댄서가 참여하는 2:2 배틀인 ‘틴에이져 2on2 배틀’로 구성된다.
특히, 메인 배틀 프로그램인 ‘댄스트립’ 우승자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해외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처럼 구는 단순한 축제로 종료되는 것을 넘어 청년 예술가들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상설 프로그램 ‘스트리트 컬처’는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플리마켓’에서 행사 당일 구매자는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래피티’, ‘비트메이킹’, ‘OOTD촬영’, ‘특수머리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DJ쇼 및 비트박스 공연과 Mnet ‘스우파’ 마네퀸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관람 방법 등 2024 ‘그루브 인 관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축제기획팀(☎828-5763~7))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트리트 패션 전시인 ‘GIG EXHIBITION’ 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역 스트리트 댄서들이 기획, 연출, 공간 구성에 직접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전시로 담아냈다. 셀피존, 포토존, 숏폼존, 낙서존 등 누구나 스트리트 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관객들이 전시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 예술가뿐만 아니라, 우리 관악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축제에 많이 방문하시어 청년예술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