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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27 11:50:22  강민건PD
[관악포커스] 우리동네 청결 해결사! 관악구,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 전 동 확대! /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아보기

■ 방송 : 이진아&단야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3.02.27.

- 진행 : 이진아&단야

- 출연 : 강민건PD

 

이진아(이하 이)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단야(이하 단)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우리동네 청결 해결사!

관악구,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 전 동 확대!

 

강 : 관악구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던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을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미지 클릭 ▶ 재활용 전용봉투에 담겨 배출되어있는 재활용 쓰레기


이 : 2021년 8월 이었습니다. 관악구가 은천동 신사동을 시범사업 동으로 지정해서,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보급했었습니다. 관악포커스에서 전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 : 그렇습니다.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은 단독주택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어려운 지역에 3종류(▲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의 전용봉투를 보급하여 재활용 활성화를 선도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악구가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단 : 지난 2년간 시범 사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은 확인했죠?

 

강 : 그렇습니다. 구는 지난 2년 동안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을 4개동(은천동, 신사동, 남현동, 조원동)에 시범 운영하며 거리 청결도 향상 및 무단투기 감소, 재활용품 선별률 증가 등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 한번 분리배출 하게되면, 쓰레기 선별장에서의 작업도 더 수월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악구는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인가요?


이미지 클릭 ▶ 재활용 전용봉투에 담겨 배출되어있는 재활용 쓰레기
 

 

강 : 올해는 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1개 전 동으로 확대하고 6만 9,000세대의 단독주택, 다가구 등에 전용봉투를 1세대당 100매씩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배부된 전용봉투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투를 사용하면 됩니다.

 

강 : 재활용품 전용봉투 배부 대상이 아닌 원룸, 다세대,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세대는 동 주민센터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및 전용봉투 400매를 신청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과 함께 올바른 재활용 배출문화도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알아보기

플라스틱 / 비닐 / 스티로폼 / 유리병

 

강 : 분리배출이 같은 종류로 분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꼼꼼히 알고 계셔야 분리배출을 하는 의미가 생기는데요. 환경부의 분리배출 방법 자료를 바탕으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강 : 플라스틱류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상표와 투껑등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은 제거해야 합니다.

 

이 : 얼마전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버리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강 : 중요합니다. 투명 페트병의 경우에는 플라스틱과 별도로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단 : 라벨을 제거해서 따로 분리배출 해달라는 문구가 적힌 곳도 많은데요, 실제로는 라벨 제거가 잘 안 이뤄지는 것 같아요.

 

강 : 그렇습니다. 무라벨 투명 페트병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음료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기업도 함께 머리를 맞대면 좋겠습니다.

 

이 : 비닐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강 : 과자, 라면봉지, 1회용 비닐봉투에 음식물과 이물질이 묻으면 물로 행궈 버려야 합니다.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됩니다.

 

단 : 라면 용기중에 스티로폼 컵에 담긴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런것들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강 : 기름때나 양념의 흔적이 물로 깨끗하게 헹궈진다면 재활용으로 분류가 됩니다. 아닐 경우 작게 쪼개서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려주시면 됩니다.

 

이 : 마지막으로 유리병을 버리는 팁이 있다고요?

 

강 : 유리병 중에 소주병, 맥주병, 청량음료 병은 세척 후 그대로 재사용을 하게 됩니다. 병에서 가장 많이 파손되는 곳이 병의 입구이기 때문에 마개를 닫아서 버려주시면 병의 파손을 막고, 재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강 : 도자기, 유리 식기류는 유리병류가 아니기 때문에 종량제봉투나 전용 마대에 버리시면 됩니다.

 

단 : 관악구에서는 다양한 재활용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자원순환도시 관악으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강민건PD와 함께 관악구 소식 만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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