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옥이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9.0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 옥이

- 초대가수 : 이정옥

노래 <두둥실><바우덕이>로 활동 중인 가수 ‘이정옥’이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정옥

 

20년 8월에 발매된 두둥실은 제목 그대로 부드럽게 떠다니는 듯한 멜로디와 이정옥 가수의 소녀 같은 음색이 만나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정옥과 공현아

 

이 곡에 대해 이정옥은 “꽃길을 걸으면 꽃잎이 바람에 날려 두둥실 떠다니는 게 너무 예쁘지 않나. 처음에 받은 곡의 가사가 마음에 안 들어서 봄에 길을 걸으며 직접 쓴 가사다.”라고 소개했다.

한 걸음 한 걸음 꽃길을 걸어보는 오늘

바람 소리에 하얀 꽃잎이 꽃비되어 내리네

그 꽃잎 모여 모여서 비단길 봄의 꽃길

사랑도 행복도 꽃향기 가마 오라네

행복한 내 얼굴도 봄꽃처럼 두둥실 두둥실

두둥실 中

노래를 들은 DJ들은 “목소리도 예쁘고 노랫말도 동화 속 같다.” “사람을 두둥실 떠나니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클릭 ▶ [생방송 끝] 이정옥, 공현아, 옥이, 전영민

 

또 유튜브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두둥실 예쁜언니의 예쁜노래~~ 듣고 있다보면 행복해집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노래란 감흥을 받았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정옥과 공현아

 

이정옥 가수는 방송을 마치며 “태풍이 불어 상처 받고 힘드신 분도 많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시고요. 트로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저의 ‘두둥실’ 노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시,청취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왼쪽부터 전영민, 이정옥, 공현아, 옥이

 

전영민&옥이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9.08.) ‘이정옥’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