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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9 10:39:43  서창우PD
[관악구 사회적 경제기업 공간소개-②] 아야어여 - 아야어여 문화공간

관악구 사회적기업 공간소개- 아야어여 문화공간

아야어여 장화신 대표


기획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제작 :관악FM


청년 인구 1위 및 예술인 인구 3위인 관악구에서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8년 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젊은 층의 공감대와 참신한 아이디어의 달인이 되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공중파 3사 방영 뿐만 아니라 공공 기관 표창장 수여까지 받았고, 현재 창의 혁신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은아야어여 프로덕션이다.

 

 

소셜 미션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음을 뒷받침하는 모음(母音)의 의미처럼 문화를 뒷받침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아야어여 에서 직접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는 문화공간.

 

1인가구, 청년,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편하게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들과 화이트 톤의 심플한 공간으로 구성 되어있다. 저렴한 비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러한 아야어여 문화공간에 대해 예비사회적 기업 문화기획사 아야어여의 장화신대표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이미지 클릭 ▶ 공간 개소식"운빨 파티"

 

Q. 이 공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다목적으로 주민들이 공간을 이용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

 

Q. 다른 특별한 공간 이름이 없이 '문화공간'이라고만 되어있는데 혹시 이렇게 정한 이유가 있는지

 

특별한 이유는 없다. 공간에 네이밍을 하게 되면 많은 고민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민을 덜 하고자 했다. 특히 단체의 이름이 있으니 이름 뒤에 문화공간을 붙이면 되겠다 싶었다. 필요하게 된다면 이름을 짓게 되겠지만 아직은 문화공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Q.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

 

공간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간판이 없어 찾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1층 유리문에 시트지로 표기하거나 간소한 간판을 세워야 겠다는 계획이 있다. 공간은 스페이스클라우드에 공간 사진과 이용방법들이 게시되어 있다.

이미지 클릭 ▶ 공사 이후 깔끔해진 내부
 


Q.공간 개소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셨는지

 

작년에 운 좋게 선정된 서울시 로컬랩 사업을 수행을 했었다. 3년 동안 진행되는 로컬랩 사업은 1년동안 한 동을 선정하여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 문제와 솔루션을 만드는 중에 '동네에 이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솔루션이 도출되어 올해 시행을 하려 했었다. 그런데 서울시 예산이 없어지면서 로컬랩 사업도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다.

이미지 클릭 ▶ 문화공간 공사 전 모습


하지만 작년에 조사를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한 자료들이 아까워 직접 공간을 개소해보자 생각했다. 동네의 공간을 찾아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 12월에 개소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오면서 미뤄지다 4월 말에 개소 파티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Q. 공간의 주요 타겟 층과 이용 빈도는 어떻게 되는지

 

여러 사람들이 다목적으로 공간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요 타겟 층 등을 선정하지는 않았다. 대학생 모임, 스터디, 교회 모임, 생일파티 등 여러 모임들을 실제로 이 공간에서 진행했다.

  
이미지 클릭 ▶ 내부 공사중


Q. 공간의 운영 전략이나 목적이 따로 있는지

 

다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이 공간을 접근하고, 이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에 따라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첫 번째는 일단 저렴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일에는 한 시간에 7,000, 주말에는 9,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 두 번째는 누구나 쉽게 예약신청을 하고 공간을 이용하며, 관리 또한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만족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자동화 시켜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Q. 공간을 운영하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

 

이제 공간이 활성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는데, 예를들면 자동화 해 놓은 매뉴얼을 보내드리고 있지만 그것을 잘 지키지 않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저희가 이런 부분을 지켜 달라고 매뉴얼을 숙지 시키는 것과 같이 계속 강조하면서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정 보완하려고 한다


그리고 또 건물주 분들과의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온 경험이 다르다보니 시각이 달라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계속적으로 타협지점을 찾아가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이미지 클릭 ▶ 행사 진행중인 장화신대표


Q. 공간을 더 확장시키거나 그런 계획들이 혹시 있는지

 

아직까지 확장 계획은 따로 없다. 일단 처음 만든 이 공간부터 이 지역에서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차후 공간 이용을 원하는 분들 중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긴 하지만) 그 비용조차도 어렵다 라고 한다면 비영리 목적의 대관일 경우 내부 검토를 통해 적합하다 판단이 되면 무료로 내어드릴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그 전에 일단 관악에 이 공간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야어여 문화공간은 많은 주민들이 진짜 부담 없이 이 공간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문의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저희도 좀 더 많은 주민들이나 예술가들 청년들이 이 공간을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해보고 또 적용해 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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