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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4 13:40:29  박가령
[생방송 가요톡톡-금] 게스트 김율 ‘나만의 룰대로 내 목소리를 내고 살자’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5.13)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초대가수 : 김율

  

노래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꽃소녀>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율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에 첫 출연했다.

 

 

반갑습니다. 김율입니다. 김율은 스무살 때 개명한 이름이고, 제가 직접 저에게 지어준 이름입니다. 한자 법 률, 음 율 이란 뜻으로 나만의 룰대로 내 목소리를 내고 살자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중성적인 이름을 갖고 싶어서 외자로 짓기도 했습니다.” 라며 당차게 첫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를 전했다.

 

이름을 스스로 바꿀 때 어떤 생각이나 계기였냐 라는 질문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친가에서는 김보성, 외가에는 김수연이 되어서 학교에서와 집에서 불리는 이름이 달랐다.

 

거기서 오는 피로감이 있었다. 어른들이 유치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누군가 이름을 지어 주는 거라면, 제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름을 바꿨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율

이를 들은 DJ는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자신에 대한 어필을 솔직,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이어 꿈과 욕심이 많은 것 같고 아주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너무 멋지다는 DJ의 말에 가수 김율은 자신은 노래로 돈과 명예를 벌 욕심은 없고, 자신이 노래를 하는 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술인으로써 유일한 목표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품을 만들고 죽자라고 당차게 덧붙였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김율

작년에 나온 최신곡이라고 소개한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노래에 대해 김율은 제목 그대로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김율은 “‘한국여성의전화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3년 정도 가정 폭력 생존 여성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김미영, 가수 김율, 임문일 DJ, 최상아 DJ
 


이어 자신도 가정 폭력 피해자인데, 자신조차도 피해자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가서 직접 보니 아픔이 있는 피해자들이 얼마나 용감한지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분들을 보니 나이나 환경이 모두 다른데도 불구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또 다른 나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서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에 대한 영감을 받아서 제목이 나왔고, 가사는 20대 때, 3,4년 정도 또래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내담자에게 해주고 있는 말들이 사실은 내가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
 


그래서 충분히 울어도 된다. 아파해도 된다.’는 내용 들을 담아보았고, 자신도 힘들 때 듣는 노래이다.” 라고 <이 세상의 모든 나에게>라는 곡의 탄생 스토리를 전했다.


노래를 들은 DJ현대의 복잡한 사회를 치유하기 위해 힐링일 쓰는 곳이 많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끼고 공감하면 좋을 노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율, 가수 김미영
 

두 번째 곡 <꽃소녀>에 대해서는 가수 김율이 17살 때 작곡한 노래이다. 길거리에서 꽃을 나눠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노란 꽃 한송이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받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띠게 하는 것처럼, 자신의 노래를 쓰고 부르는 일도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자신의 초심이 담겨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가수 김율은 곡을 처음 쓴 건 10살 때 흥얼흥얼 했었는데, 따로 음악을 배우지는 않았고, 17살 때부터 22살 때까지 썻던 곡을 모아서 낸 첫 앨범이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륵이고, 그중 타이틀이 <꽃소녀>이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최상아 DJ, 가수 김율, 가수 김미영, 임문일 DJ
 


마지막으로 무대 욕심보다는 음원 욕심이 있어서 올해 3개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달에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성의전화> 주관으로 춤추고 공연하는 활동이 있다.” 고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5.13) ‘김율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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