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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04 19:15:14  김태훈
관악구, 유현준 교수와 함께하는 ‘도심 속 광장문화포럼’ 개최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구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강의와 질의응답 이어져

관악구가 지난 1031일 오후 2, '도심 속 광장문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정 시간동안 봉천로 일부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광장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2021년 협치과제로 '차 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민관협치 실행 추진단이 주최가 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도심 속 광장문화 포럼에서 박준희 구청장이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현장은 소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했으며,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중계됐다.

 

포럼은 도시와 공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우리 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도시건축 전문가이자 활발한 저술활동 및 방송출연 등으로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홍익대학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가 '코로나, 기후위기 이후 도시는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도시건축 전문가 유현준 교수가 포럼을 통해 공동체 회복을 위해 우리 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유현준 교수는 "요즘은 코로나19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개개인이 주로 SNS 공간에 머무르게 됨으로써 소통이 단절된 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공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공공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봉천천과 관련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하천의 복원과 도로의 공원화가 지역상권 및 주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더해졌다.

 

한편, 포럼에 참여한 주민들은 관악구에도 소통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라며 봉천천 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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