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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24 14:59:43  김보리PD
<관악 인싸>남을 웃기는 '개그맨'에서 '고깃집 사장'으로.. '노평래'

방  송 관악FM 라디오 <관악 인싸 김보리입니다>

날  짜 : 화 18:00~18:55

진  행 김보리

게스트 : 남을 웃기는 개그맨에서 서비스업 고기집 사장으로 '노평래'


<관악 인싸이드 김보리입니다>(이하. 관악인싸) 코너 '는청년' 에서는 청년시절 꿈꾸었던 개그맨의 꿈을 이루었지만, 생활고로 인해 현실과 타협하고  현재는  '농장사람들'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노평래" 대표를 초대 했다.  



'노평래'대표는 <개그야>,<코미디에 빠지다>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안방의 웃음을 책임졌던 개그맨 중 한명이다. 


할 줄 아는게 남을 웃기는 거, 말하는 거 밖에 없었다던 그는 "이렇게 고깃집에서 고기를 썰고 있을 줄 저도 몰랐어요" 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평래'는 과거 자신이 하려고 했던 코미디 프로가 천안함 사건에 이어 세월호 사건과 맞물리게 되어  모두 폐지되면서  방송 활동에 점차 어려움을 겪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제주살이를 결정했다. 제주살이 중  지인을 통해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지금의 '농장사람들' 운영까지 하게 됐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조금은 상기된 얼굴의 노대표는 과거 방송 시절을 떠올리며 그는 "지금 다시 20대로 돌아가도 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젠가 20대 시절 함께 했던 개그맨 동료들이 하나 둘 사회로 나와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그 역시 조금 더 일찍 일선에 뛰어들었어야 했다는  후회섞인 말을 했을 때,  그 말을 듣고 있던 한 선배가 "너는 당장 돈은 없어도 저들보다 5년은 더 행복했잖아" 라는 말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노대표는 "지금 통장에 돈은 쌓여가지만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노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랜차이즈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건 무조건 도전 해보고, 이 후 현실과 타협하는 것도 미래의 나에 대한 투자가 될 수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라." 고 전했다.


<관악 인싸 김보리입니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너별로 관악구에서 일어나는 핫한 뉴스와, 정보이야기와,'는청년' 코너에서는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페이스북 보이는 라디오와, 팟빵앱에서 다시듣기와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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