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주 & 이진아의 월요일 가요톡톡(2019.07.29.)

<Sunshine 우리사랑> <그대는 꽃>으로 활동 중인 가수 ‘신영신’과 <바보야> <둘이가 하나 되는 날>로 활동 중인 가수 ‘연두홍’이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 신영신, 연두홍 DJ김광주&이진아와 함께

평소 아끼는 선·후배 사이로 지낸다는 신영신과 연두홍은 함께 가요톡톡을 찾았다.

가수 신영신은 영어 선생님으로 교직 생활을 마치고, 15년에 발매한 1집 <추억의 하늘로>에 이어 17년 2집 <Sunshine 우리사랑/추억의 하늘로>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영신의 곡 <Sunshine 우리사랑>은 신영신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Who am I, Who are you, Where to and from 썬샤인 그대 사랑을 이 밤 노래 불러요”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영신은 자신의 곡 <Sunshine 우리사랑>에 관해 “영어 가사를 본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다.”며 “밝고 희망적인 노래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신영신의 또 다른 곡 <그대는 꽃>은 신영신이 자신의 손자와 손자의 친구들을 보며 희망적인 내용을 담아 직접 작사한 곡으로, “그대는 나의 그리움의 꽃 고운 햇살에 활짝 웃는 꽃”이라는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영신은 공연하며 교직에 있을 때 알던 제자를 만난 인연을 전하며 감동적인 일화를 전했다.

의 신영신, <바보야>의 연두홍

가수 연두홍은 18년 7월에 발매된 3집 <둘이가 하나 되는 날>과 함께 가요톡톡을 찾았다.

연두홍의 곡 <바보야>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널 보낸거야 바보바보야 사랑하는 내 바보야”라는 가사에 떠나가는 연인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연두홍의 또 다른 곡 <둘이가 하나 되는 날>은 “팔천겁을 지나야 만난다는 부부 인연 되었네”라는 가사의 결혼식 축하곡이다.

연두홍은 자신의 곡 <둘이가 하나 되는 날>에 관해 “1집 수록곡 <연정> 작사가가 며느리에게 선물하기 위해 <연정>의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작사가의 아들 결혼식에서 제자인 제가 축가를 불렀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가수부터 MC, 작사가, 영화배우까지 다재다능한 연두홍은 굼벵이 전속모델로도 활동한다고 전하며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굼벵이를 소개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7.29.) ‘신영신 & 연두홍’ 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영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