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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2 12:35:41  임민경
[생방송 가요톡톡-수]게스트 조미료, ‘수채화를 그리는 가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이름 MSG 조미료입니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7.21.)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조미료

 

노래 <꽃이 피면>, <꽃무늬 편지>로 활동 중인 가수 조미료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조미료는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한지 15년 정도 되었다. 수채화로 같이 출연한 가수 이남옥 씨와 인연이 되었다. 이남옥 씨가 설득했다


원래 노래를 좋아했지만, 용기가 없었는데 덕분에 시작했고 노래에 파묻혀 사느라 요즘은 수채화를 잊고 산다. (웃음)’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소개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미료

꼬드김에 넘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웃음) 요즘에는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임문일 DJ세상에는 좋은 유혹도 있는 듯하다.’라고 답했다.

 

가수 조미료는 노래 <꽃이 피면>에 대해 딱 우리 나이대의 노래이다. 지나고 보면 그때만큼 예쁜 날이 있을까 싶고 뒤돌아보게 된다. 그거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 또 사랑도 제대로 못해 본 시대였기에 작은 사랑을 떠올리며 노래한다.’라고 말했다.

 

꽃이 피면 화사한 웃음으로 다가와 행복을 나누고

바람 불면 내 몸은 낙엽처럼 날릴까 꼭 잡아 주던 사람

뒤돌아보니 나 혼자 그 길을 가고 있네

쓸쓸한 바람 외롭게 울고 있는 가로등처럼

생각하면 그런 추억이 다시 올 수 있을까

오늘도 혼자 외롭게 추억에 잠겨있네

 

노래 <꽃이 피면>

 

임문일 DJ노래가 강가에 서 계신 것 같다. 외유내강형이다. 그런데 노래는 작사 작곡가가 지어줘도 가수의 개성이 담긴다.’라며 정들레 DJ수묵화 같은 노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미료, 가수 이남옥
 

이어 가끔씩 23일 멀리 가서 풍광을 그리고 올 때면 일주일 전부터 남편한테 더 신경을 쓴다. (웃음) 일단은 가정이 평안해야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환경이 된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많지 않다. 여주가 워낙 5분 거리에 좋은 곳이 많아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그리고 그림에서 얻은 에너지와 미안함으로 집안일을 또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돌아보면 그리움만 더하는 날들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때 그 얼굴

살며시 건네주면 수줍어 했었지

분홍빛 꽃무늬 편지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들여다본

색 바랜 그 편지에

고운 얼굴 예쁜 사연에

내 눈을 적신다

 

노래 <꽃무늬 편지>

 

함께 출연한 가수 이남옥에 대해 나이는 내가 많이 더 언니다. 근데 그림이나 노래로는 후배인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정들레 DJ, 가수 조미료, 가수 이남옥, 임문일 DJ

또한 '조미료' 예명에 대해 만인한테 잊힐 수 없는 이름이다. (웃음)’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은 집에만 오랫동안 있었다. 9남매의 맏며느리라 역할이 많았다. 거기다가 시누님이 6명이나 계셨다. 고생을 좀 했다


그때만 해도 맏이는 부모님 모시고 잘 살아야 한다는 시대였기에 미련스럽게도 충실히 했다. 어느 정도 제 시간이 생기다 보니 노래와 그림을 시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방송 중] 가수 이남옥, 가수 조미료 임문일 DJ, 정들레 DJ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금은 고루해도 참고 견뎌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인간관계도 그렇고 삶이 뭐든 쉽지 않다. 하지만 인내하다 보면 결실을 맺는 날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7.21.) ‘조미료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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