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에코 마일리지 공동주택 관리비 자동 차감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2012 년 8월말까지 관리비 고지 업체와의 전산시스템을 구축 2012년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코마일리지제의 사용처가 친환경 제품,전통시장 상품권, 교통카드 충전권,카드 마일리지에 이어 공동주택 관리비 납부까지 확대 됐다.
관리비 차감 서비스는 희망자에 한해 제공 신청방법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ecomileage.seoul.go.kr)에 접속, 인센티브 수령회원해당 여부 확인, 차감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시는 전기,수도,가스,지역난방등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의 같은 기간 대비 10%이상 절감하면 지급되는 에코마일리지의 사용처를 아파트등의 '공동주택 관리미 차감'으로 확대 함으로써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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