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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9/15 11:39:14  이경기(영화칼럼니스트)
‘춤과 노래의 달인’ 패트릭 스웨이지 타계
췌장암 극복 못하고 타계

할리우드에서 춤과 노래, 연기력 등에서 탁월한 재능을 펼쳐 보인 패트릭 스웨이지가 타계했다.

 

노래와 연기력을 겸비한 걸출한 재능꾼이 결국 암 앞에서 무너진 것.

 

1952년 8월 1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태생.

 

지난 14일 패트릭 스웨이지는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됐다. 향년 57세.

 

스웨이지는 2008년 1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생활을 해왔다.

 

암 발병 이후 스웨이지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TV 시리즈 ‘야수들 The Beast’에서 조직에 순응하지 못하고 좌충우돌하는 FBI요원 찰스 바커역을 맡아 연기력을 불태워 왔다.

 

'비스트' 출연을 마치고 ABC TV를 비롯한 미국 현지 인터뷰를 통해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의욕을 드러냈지만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탁월한 댄스 실력을 갖고 있는 그는 1963년 여름 시즌을 배경으로 외설적인 댄스 선생역을 맡은 ‘더티 댄싱’을 통해 제니퍼 그레이와 환상적인 춤 솜씨와 함께 주제곡 ‘she's like the wind'도 부르는 등 재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90년대 흥행가를 강타한 데미 무어와 공연한 ‘사랑과 영혼’에서 친구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사랑하는 연인 주변에 혼령이 되어 보살펴 준다는 샘 역을 맡아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005년 첩보 스릴러 전문 작가 프레데릭 포사이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아이콘 Icon / Frederick Forsyth's Icon’에서 제이슨 몽크역을 맡아 예의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이 마지막 출연작이 되고 말았다. <이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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