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8.1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옥이&태윤

- 초대가수 : 김민정

장구치는 여신 김민정 가수가 타이틀곡 <정해진 운명>을 들고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함께 했다.

타이틀곡 <정해진 운명>은 남·녀만의 사랑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자식간의 의미도 담을수 있는 곡으로 내용은 슬프지만 리듬은 경쾌하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김민정

 

함께 출연한 곽보성 가수는 “<정해진 운명>을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 전주부터 느낌이 굉장했다.”며 남다른 감상평을 전했다.

김민정 가수는 곽보성가수에게 장구특강을 한 특별한 인연에다 의상실 절친으로 서로에게 가수활동을 잘 이끌어주는 돈독한 관계이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곽보성, 가수 김민정

이어지는 라이브코너에서는 <0시의 이별><인생은 후반전><채석강> 세 곡을 연이어 열창했다.

첫 라이브 <0시의 이별>을 들은 후 DJ들은 “노래가 나오니 자동으로 몸이 움직인다. 굵은 목소리가 특색있고 매력적이다.” 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노래가 나오면 가만히 못있어 팬들에게 불리는 애칭이 ‘살랑살랑 민정’이고, 목소리가 허스키해 배호 선배님등 남자가수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화답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생방송중

어려서 아버지가 실력파 기타 연주자셨는데, 귀동냥으로 아버지 노래를 듣고 자란 환경을 소개하며 아버지의 애창곡도 한소절 들려주었다.

다음곡 <인생은 후반전>은 어느날 새벽4시, 불현듯 <인생은 후반전>가사가 물흐릇이 저절로 써져 아침까지 기다려 작곡가에게 악보를 보낸 경험을 전했다.

장구버전으로 작곡가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아울러 많은 무대에서 장구공연을 하며 인기를 얻어 본인곡을 갖게 되어 ‘가수’라는 직함으로 활동하게 된 인생후반전도 들려주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태윤 디제이, 옥이 디제이와 함께

마무리 인사로는 항상 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관악FM 방송으로 공부도 많이 되었다며 끝맺었다.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8.17.) ‘김민정’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