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톡톡-수]초대가수 김보민 '종교방송계의 이금희' <꽃이야기>의 김보민입니다.

	■ 김시아&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4.2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시아&정들레 - 초대가수 : 김보민 <사랑 앞에서> ,<꽃 이야기>로 활동 중인 가수 김보민이 가요톡톡 2부에 출연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타격이 컸다고 근황을 전한 김보민은 "종교 방송에서 진행을 한 적 있다.  '종교방송계의 이금희' "라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이에 두 디제이는 역시 발음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정말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인 '사랑 앞에서'는 장경수 작사, 강영호 작곡의 노래다. 굉장히 여성스럽고 예쁜 노래다. 그런데 처음 이 노래를 들은 지인이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이런 사랑을 노래 하냐고 하더라, 작사가 님이 조금 나이대가 있으시다 "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클릭]      노래를 들은 디제이는 "노래 마지막 끝날 무렵 웅장한 징소리에 마치 연극의 막이 끝나는 느낌이 난다. 옛날 노래 같다고 했지만 진짜 사랑을 아는 분 같다"고 말했다. <꽃 이야기> 역시 <사랑 앞에서> 노래와 같은 작사,작곡가의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사랑을 꽃에 비유한 곡이다. 성인가요 이다 보니 어른이 되면 더 이해가 되는 어른의 사랑을 표현한 곡에 가까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김보민(왼), 장채원(오)   이어 "노래 두 곡을 좋아하는 연령층이 서로 다르다. <사랑 앞에서>는 연령대가 있는 분들이 좋아 하시고 <꽃이야기>는 젊은층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며 두 디제이와 함께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꽃을 비유하는 등 노래 제목과 연관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한편 김보민 가수는 이날 함께 출연한 장채원 가수에 대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지고 저랑 캐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반겼다.    [이미지 클릭] 장채원(왼), 김보민(오).jpg 마지막으로 "오늘 방송 너무 즐겁다. 그동안 제 노래를 소개할만한 곳이 없었는데 오늘 제 노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제게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에서 노래 교실을 운영 중이다. 함께하는 분들이 너무 좋아서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다. 저에게 맞는 좋은 노래 만나서 새 앨범도 내고 싶다"며 계획을 전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 실시간 댓글에는 "2집 내고 싶은 소망 잘 이루시고 앞으로 활발하고 좋은 활동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했다.      [이미지 클릭] 김시아,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4.26.) ‘김보민’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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