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잠시만>, <하던대로 하세요>로 활동 중인 가수 ‘성지영’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성지영
가수 성지영은 ‘청주에서 왔습니다. '잠시만', '하던대로 하세요' 노래로 활동하고 있는 성지영입니다 ’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잠시만 들어갈게요 그 마음 열어주세요
마음 한 켠 내어주시면 잠시 머물다 갈게요
원하고 더 많이 바라지만 욕심으로 부딪치지 않고
조금만 조금만 그대를 사랑할게요
그대여 날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내 바램은 그저 마음 한 켠 조금만 열어주시면
좋은 추억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갈게요
노래 <잠시만> 중
가수 성지영은 노래 <잠시만>에 대해 ‘곡을 시처럼 쓰셨는데 멜로디까지 너무 좋았다. 가슴에 확 와 닿아서 꼭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생님께 이 곡을 꼭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성지영, 가수 설하수
김시아 DJ는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라고 말했고 최상아 DJ는 ‘노사연씨 노래의 느낌이 들었다. 노래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여보 자기야
그냥 하던 대로 편하게 살아갑시다
아침밥을 차리고 모닝커피에
청소기는 왜 또 들고 그래요
세탁기 앞에선 뭘 그리 헤매나요
불안해요 정말 아주 아주 불편합니다
혹시 나모르게 사채라도 썼나요
아니면 무슨 사고라도 쳤나요
이러지 마세요 제발
하던 대로 하는게 그래도 내맘이 편안합니다
부탁입니다
노래 <하던 대로 하세요> 중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김시아 DJ, 가수 성지영, 가수 설하수, 최상아 DJ
최상아 DJ는 성지영 가수의 노래 제목에 대해 ‘잠시만, 하던 대로 하세요 모두 일상적으로 자주 하게 되는 말인 것 같아서 좋다. 성지영 가수의 삶의 여유로움이 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수 성지영은 노래 <하던 대로 하세요>에 대해 이 노래 가사를 듣더니 "남편이 나한테 직접 작사를 했냐고 자꾸 묻는 곡이다. 모든 남편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너무 잘해주면 이 남자가 뭐 잘못했나, 사채를 썼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성지영, 가수 설하수, 김시아 DJ, 최상아 DJ
최상아&김시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12.10.) ‘성지영’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http://www.radiogfm.net/news/1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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