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리스&나휘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5.1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주리스&나휘

- 초대가수 : 박민주

스튜디오 앞에서 (DJ 주리스, 가수 박민주, DJ 나휘)

"요즘 '샤르르'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이자, 22년차 경기소리꾼 입니다.”라고 밝게 첫 인사를 건넨 가수 '박민주'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경기소리꾼에 대해 먼저 소개한 가수 ‘박민주’는 “어릴 때 몸이 많이 약해서 학교에 나가지 못한 적이 있다. 병원에 들른 후 어머니를 따라 문화센터를 가게 되었는데, 잠결에 들리는 국악을 따라불렀다더라, 그때부터 국악을 하게 되었다.”라고 어린시절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국악을 하면 몸이 건강해질 것 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몸도 정말 건강해졌다는 경험을 전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박민주)

트로트를 함께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선 “20대 초반, 후반에도 제의가 자주 들어오더라, 그래서 해야하는 팔자라고 생각해 도전을 했다.”라고 전하면서, 부모님이 더 좋아해주셔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샤르르>에 대해 가수 ‘박민주’는 “제목처럼 귀와 몸을 샤르르 녹일 수 있는 곡이다. 짝사랑 상대에게 당신만을 아껴줄게요 하고 고백하는 노래니까, 썸타는 분들이 들으면 좋겠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DJ 주리스, 가수 박민주, DJ 나휘)

첫 데뷔를 특이한 프로그램에서 했다고 전한 가수 ‘박민주’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라는 프로그램에 YB편에 출연하여 우승을 하였고, <나는 나비>라는 곳을 직접 녹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박민주’는 “관악FM 청취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박민주와 샤르르 잊지 말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주리스&나휘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5.18.) ‘박민주’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